많은 사람들은 두려움을 못 이겨 현실적인 길을 택합니다.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은 절대로 손에 닿지 않을 것 같고
그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도 어림없다고 느끼죠. -짐 캐리-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나의 30대 후반인 현재, 회사에서 벌써 진급 누락이 몇 번인지 모르겠네요.

이직의 기로에 서있는 전, 정말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로 3월 초반을 보냈었습니다.

이직할 때 진급누락이 나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지금 더 빨리 월급을 더 주는 곳으로 이직을 해야 하나..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나 머리가 아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요즘, 뭐랄까... 뭔가 홀가분하다고 할까요

미래는 제가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회사에 남는 것도, 이직을 하는 것도.

저의 선택이자, 현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엔 회사가 전부였던 삶에서, 이제 제 자신에게 투자하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짐 캐리가 얘기하듯, 여러분 모두 꿈을 가져도 될 자격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0대 후반, 진급 누락을 몇 번이나 당한 저 조차도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고 있으니까요.

 

 

※출처

유투브 채널: Feel me Feel me(하기 채널은 저와 1도 연관이 있는 곳이 아니고 제가 답답할 때 참고하는 곳이라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6e-SfksHX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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