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도 돼. 아니지, 도망이 아니지, 잘못한 게 없잖아 그치?
니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 없어. -이태원 클라쓰 中-

 

그렇습니다. 도망칠 필요도 없고, 납득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제 이름이 안면일식 1도 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오르락내리락 한들 굳이 그들을 납득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주위의 시전을 의식하지 않는 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움츠려들 필요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손끝하나 건드리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말이지요.

 

이태원 클라쓰, 열정적이고 정말 흥미진진한 드라마입니다. 물론 전 웹툰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웹툰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꿋꿋이 헤쳐나가는 이 드라마를 보고 있느라면, 정말 자기 인생을 살고 있는 젊은이의 인생을 보는 듯싶습니다. 뭔가 목적 없이 살고 있는 분이시라면,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질 않으신 분이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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